2021. 1. 24. 16:02

블로그를 2013년도에 처음 시작해서 "네이버 → 티스토리 → 구글블로거 → 워드프레스 → 티스토리"로 많이도 이사를 다녔다. 다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하기로 하면서. 지난 일주일동안 조사한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플랫폼: 티스토리

내가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는,

  • 네이버 : 구글에서 검색이 잘 안됨
  • 미디엄 :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자 한다면 미디엄에 돈 주고 가입을 해야 함
  • 워드프레스 가입형 : 가입형 무료버전에서는 HTML 수정 불가 → 네이버 검색등록 불가
  • 워드프레스 설치형 : 한달에 최소 3달러씩 호스팅 비용 및 도메인 비용 지불
  • 브런치, 노션, 구글블로거, Github, Velog: 딱히 내 눈에 들어오지 않음
  • 티스토리 : 국내에서의 유입을 생각한다면 네이버나 티스토리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내 예전 티스토리도 주제를 잘 잡았을 때 하루에 10명정도의 유입이 있었다.

테마 : 스퀘어 + CSS 수정

깔끔한 것을 원해 스퀘어 무료 테마를 선택을 했고, CSS와 HTML을 대량 수정하였다.

폰트 : Open Sans, 19px

body {
    font-size: 19px;
    font-family: "Open Sans", sans-serif;
}

한글 폰트는 "맑은 고딕"이 제일 깔끔해 보인다. "나눔 고딕"도 많이 추천하고 실제로 사용도 해보았지만, "맑은 고딕"만큼 깔끔하지는 않았다. "맑은 고딕"의 문제점은 유료 폰트라는 점이다. 따라서 "맑은 고딕"과 가장 유사하다고 느낀 "Open Sans"를 선택했다.

 

영문 폰트는 "Arial" 또는 "Open Sans"가 가장 읽기 편해서 "Open Sans"를 최종 폰트로 결정하였다.

 

폰트 크기의 경우 19px라고 하면 조금 큰 편인데, 워드프레스 기본 폰트 크기는 19px이고, 미디엄의 기본 폰트 크기는 21px이다. 다른 블로그들을 둘러 보았을 때, 이 두 개의 사이트가 읽기가 좀 더 편해서, 폰트는 조금 크게 가기로 하였다.

디자인 : 가로 폭 800px, 왼쪽 정렬

#content-inner {
    max-width: 800px;
    width: 100%;
}

여기서 가로 폭은 사이드 바를 제외한 순수 본문의 폭을 말한다. 스퀘어 테마의 기본 가로 폭은 1030px이었는데, 이 블로그 글을 보고나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가로 너비가 길면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깔끔하기로 소문난 미디엄의 가로 폭은 680px이다.

 

글을 왼쪽 정렬로 할 것이냐 가운데 정렬로 할 것이냐도, 논쟁이 많은데, 글이 많은 경우엔 왼쪽 정렬, 사진이 많은 경우엔 가운데 정렬이 대세인 것 같고, 사실 나는 가로 폭을 좁게 설정했기 때문에, 모든 글을 왼쪽 정렬로 하기로 했다.

도메인 : Namecheap (그리고 Disqus)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하면, [블로그이름].tistory.com의 주소가 생성이 되는데, 나만의 도메인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Namecheap이라는 사이트에서 도메인을 신청하게 되었다. 1년에 7.16달러를 지불하는데, 아마 이를 연장하는데에는 1년에 20달러정도를 내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도메인이 더 이상 tistory.com이 아니기 때문에, 방문자들이 댓글을 로그인 상태에서 남길 수 없게 되었다. 그 말은 내가 댓글을 남기고 그 댓글의 답변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내 사이트에 주기적으로 접속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기존 댓글 시스템을 삭제하고, Disqus 댓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코드블록 : highlight.js (github gist style)

pre {
    margin: 20px 0;
    max-width: 100%;
    overflow-x: auto;
    overflow-y: hidden;
    font-family: "Source Code Pro";
    font-size: 17px;
    border-radius: 3px;
    line-height: 1.8;
}
.hljs {
    background-color: #fff !important;
    padding: 20px !important;
}

코드블록은 "이거다!"라는 생각이 드는 스타일은 찾지 못했다. Stackoverflow나 Github의 코드들이 깔끔해보여서 최대한 비슷하게 설정을 하였다.

마치며

블로그는 "글쓰기" 즉 내용물이 중심이 되어야 되는데, 신경쓸 것이 너무나도 많다. 가끔은 선택지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가 된다. 또 스타일이라는 것은 정답이 없기에 지금 이렇게 고민해서 설정해 놓고도, 나중이 되면 아마 또 생각이 바뀔 것이다. 여러 모로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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